안앤케이블로벌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디바(BLANC DIVA)’가 다양한 색조 아이템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블랑디바는 베스트셀러인 ‘글림 커버리지 쿠션’에 이어, 뷰티 타겟의 니즈를 반영한 색조 제품인 ▲워터 벨벳 쿠션, ▲글로우 온 쿠션, ▲컬러링:미 아이섀도우 팔레트, ▲비 블러리 틴트를 올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한 해당 제품들은 출시 직후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 SNS 및 국내/해외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블랑디바는 최근 일본 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화장품 공급 계약 체결을 알리며, 브랜드 모델인 NCT DREAM(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의 광고 계약 국가를 확대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갈수록 증가하는 K뷰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에서 선호할 만한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판매 시장 공략에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화장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블랑디바만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의 매출 비중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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